지난 번에는 LVMH 그룹을 알아봤는데요.
이번에는 같은 프랑스 기업이면서 LVMH의 라이벌이라 불리는 케링 그룹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케링 그룹은 최근에 엠마 왓슨을 이사회 비상임이사로 합류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2019년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복구에 1000억이 넘는 돈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케링 그룹은 아버지가 제재소를 운영하던 프랑스와 앙리 피노가 27세에 목재 유통회사인 '소시에테 피노'를 설립하면서
시작 됐습니다. 이후 사세를 확장해 프랑스의 백화점과 통신사를 인수하는데요. 1999년부터 구찌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명품산업에 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여러 기업들을 인수하면서 사명도 변경되는데요.
PPR로서 피노-프랭탕-르두트를 줄여서 만들었습니다.
LVMH가 루이비통-모에-헤네시를 줄여서 만든 것 처럼요.
케링 그룹에는 구지, 발렌시아가, 입생로랑 같은 명품 브랜드 뿐만 아니라 크리스티 같은 유명 경매장도 포함됩니다.
케링 그룹은 제재소에서 시작해 유통, 명품으로 확장하는데요.
이후 여러 명품 브랜드를 인수 및 투자하면서 명품 산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모습은 베르나르 아르노가 건설 및 부동산 관련 일을 하던 중 명품산업에 진출하는 모습과 유사한 것 같습니다.
전통적인 명품산업이 아닌 다른 산업에 종사하던 사람이 이 분야에 뛰어들고
이후 인수합병 과정을 통해서 성장시기키는 점이 상당히 유사한 것 같습니다.
-약력-
1963년 소시에테 피노 설립
1991년 가구가전 유통업체 콩포라마 인수
프랑스 1위 백화점 쁘렝땅[2006년, 이탈리아의 보르레티 가문에 매각]
1998년 미술품 경매회사 크리스티 인수
2000년 부쉐론 합병
2013년 그룹명 PPR->Kering 변경
-참조-
[1]www.sisanews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0
명품계의 ‘미다스의 손’ 앙리 피노 - 시사뉴스앤
프랑소아 앙리 피노(55) 케어링그룹 회장 겸 CEO는 세계 명품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오너 경영인이라고 할 수 있다. 케어링그룹은 구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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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eekly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04/2018050401750.html
[WEEKLY BIZ] 구찌·입생로랑·발렌시아가 거느린 케링 그룹, "세계 1위 루이비통 넘겠다" 야심
프랑스 2위 명품 그룹 케링(Kering)은 요즘 축제 분위기다. 케링이 거느리고 있는 구찌와 입생로랑, 발렌시아가 등 명품 브랜드의 판매가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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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7/742128/
명품도 `공룡시대`… 패션그룹의 명과 암
LVMH·케링그룹·리치몬트 등 브랜드 연계로 시너지 내지만 큰덩치 무기로 문어발식 확장 "패션 생태계·다양성에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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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news.joins.com/article/21090545
[해외 CEO 인터뷰] 성장 멈춘 구찌 1년 새 17% 키운 명품 ‘미다스의 손’
프랑수아 앙리 피노(55) 케링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명품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오너 경영인이라고 할 수 있다. 케링그룹(옛 PPR)은 구찌, 보테가 베네타, 생로랑, 발렌시아가, 알
news.joins.com
[5]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508
케링, 구찌 실적 힘입어 작년매출 13.3%↑...영업익 65억불 - 한국면세뉴스
구찌(Gucci)의 모기업인 케링(Kering)의 작년 매출이 전년대비 13.3% 증가한 172억불(158억8350만유로), 영업이익은 18.3% 상승한 65억불(60억2360만유로)로 나타났다. \'무디 데이빗 리포트\'(이하 무디리포
www.kdfnews.com
[6]www.g-enews.com/view.php?ud=201912060917129201f806fa96c5_1&mobile=1
[글로벌-Biz 24] 구찌 모회사 케링그룹, 몽클레르 120억달러 인수 예비협상
구찌, 입생로랑, 발렌시아가 등 명품 패션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케링그룹이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패딩 업체 몽클레르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
news.g-enews.com
[7]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3&t_num=13607346
[Interview] ‘럭셔리 전략가’ 장 노엘 캐퍼러 교수 “명품의 미래는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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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chosun.com
[8]케링그룹, 구찌 덕에 가파른 성장세 지속
한국패션협회 KFA > 패션정보 > 패션뉴스
케링그룹, 구찌 덕에 가파른 성장세 지속 프랑스 럭셔리 그룹 케링이 자사 보유 브랜드 구찌의 성장세, 특히 미국의 두드러진 퍼포먼스 덕분에1/4분기 매출이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하며 올 한 해
www.koreafashion.org
[9]www.hankyung.com/news/article/2012011398581
[세기의 라이벌] 베르나르 아르노- 프랑수아 피노
[세기의 라이벌] 베르나르 아르노- 프랑수아 피노, 뉴스
www.hankyung.com
[10]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19/2017101901751.html
[friday] 루이비통의 아르노 vs 구찌의 피노 '파리 르네상스' 이끄는 쌍두마차
'파리 르네상스'에는 '세계 예술 수도'를 만들겠다는 럭셔리 업계 두 거물의 자존심 건 경쟁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루이비통·지방시·디올 등을 소유한 LVMH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68) 회장과
www.chosun.com
[11]www.hankookilbo.com/News/Read/201103041123040494
[슈퍼리치 스토리] 프랑소와 피노 PPR그룹 명예회장
2000년대 초반 명품 업계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를 차지하기 위한 프랑스 거물 사업가들의 ‘쩐의 전쟁’으로 달아올랐다. 베르나르 아르노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 회장과 당시 쁘렝땅
www.hankookilbo.com
[12]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850
[어바웃 슈퍼리치] 명품 구찌를 손에 넣다, 명품 업계의 거물 ‘프랑수아 피노’ - 시선뉴스
[시선뉴스 조재휘] 2000년대 초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Gucci)를 품에 안은 ‘프랑수아 피노’. 명품 거인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과의 인수 경쟁에서 승리하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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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품 브랜드 기부금 대가 제품 판매에 세제 혜택도
www.economy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25
[이슈] 명품 브랜드 기부금 대가 제품 판매에 세제 혜택도
명품 브랜드 기부금 대가 제품 판매에 세제 혜택도 [TREND] 노트르담대성당 거액 기부금의 이면 에르베 나탕 Hervé Nathan <알테르나티브 에코노미크> 기자 ▲ 2019년 4월15일 프랑스 파리 노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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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www.ef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522
명품브랜드 보유 PPR그룹 '유통업 정리' - 파이낸셜신문
▲ 새로운 사명 로고와 엠블렘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앙리 피노 PPR그룹 회장. 구찌,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등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PPR그룹이 사명을 '케링(Kering)'으로 변경한다.
www.efnews.co.kr
[15]diamonds.co.kr/home/newsBoard.php?mid=96&r=view&uid=53866
세계 3대 명품 그룹 ② PPR
No.1 인터넷 주얼리 포탈 귀금속경제신문
www.diamonds.co.kr
[16]명품제국의 두 거물, 파리에서 ART로 격돌
monthly.newspim.com/news/view/3541/?yymm=2020-01
[17]www.it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772
‘푸마’ PPR그룹의 골치 덩어리? - 국제섬유신문
올해 낮은 한자리수 성장도 어려워 마이너스 5% 성장 전망, ‘프로핏 워닝’ 경고 두차례 스포츠와 라이프 스타일간 중간 행보가 발목 잡아 도약하는 고양이 로고로 유망한 독일계 스포츠 웨어
www.itnk.co.kr
[18]superich.heraldcorp.com/view.php?ud=20140828000549&sec=01-74-01
180조 명품산업의 절대강자들-③구찌ㆍ보테가 베네타
[특별취재팀=윤현종 기자] 연간 180조원의 거대 산업이 있다. 금융위기와 글로벌 경기침체로 모든 산업이 뒷걸음질쳤던 2010~2012년에도 연평균 14.3%대의 나홀로 고성장을 지속해온 산업이다. 전망
superich.heraldcorp.com
[19]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80701032921086001
혁신 입은 장인정신, 자존심·품격 더 높이다
- 제2의 도약 꿈꾸는 ‘구찌’피렌체에 첨단 시설 갖춘 ‘구찌 9’ 열고직원 150명 다양한 언어로 상담서비스‘AR 기..
www.munhwa.com
[20]hub.zum.com/hankookilbo/35093
글로벌 Biz 리더...'젊은 구찌'로 밀레니얼 세대의 명품 브랜드 재창조
프랑수아 앙리 피노 케어링그룹 회장 명품 그룹 케어링의 프랑수아 앙리 피노 회장. 라파엘 라브 촬영 “명품 시장은 큰 변화를 겪고 있다. 과거 핵심이던 오랜 전통과 명성, 장인정신은 이제 당
hub.zum.com
[21]www.mk.co.kr/news/culture/view/2011/09/573172/
미술 컬렉터 대부 프랑수아 피노 PPR그룹 회장
이우환 작품 수집중…세계적 거장될것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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